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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 박 환 교수의 ‘100년을 이어온 역사가의 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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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 박 환 교수의 ‘100년을 이어온 역사가의 길’ 강연

한민족독립운동사
4대째 역사가(歷史家)의 길을 걷고 있는 가문

 

박환교수.jpg

청도 이서면 수야1리 출신인 박환교수는 4대째 역사가(歷史家)의 길을 걷고 있다.

 

청도문화연구회(회장 박윤제)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청도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수원대학교 사학과 박 환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경북 청도 출생인 박 환(朴 峘 66) 교수는 이번 강연회에서 ‘100년을 이어온 역사가의 길이란 주제로우리 역사에 내재된 한국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교수는 해동춘추를 남긴 중산 박장현 선생과 국사편찬위원회 박영석 위원장의 가문이다. 4대째 역사가(歷史家)의 길을 걷고 있는 가문이다.

청도 출신의 역사가(歷史家) 가문의 자랑스런 내력을 살피고, 부친에 이어 평생을 연구해 온 한민족독립운동사에 관한 연구활동을 되짚어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경력사항

출생:1958. 경북 청도군 이서면 수야1리

학력:서강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 박사

수상:2020년 재외한인학회 학술상 등 다수

경력: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진상규명위원회 위원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

        한국민족운동사학회 회장

        수원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

 

박환 교수는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의 대표적 학자로, 잊혀진 러시아지역 한인독립운동사를 개척적으로 연구히는 한편 안중근의사 단지동맹비 등 주요 현충시설물 설치 자문 등 외교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명사특강을 통해 잊혀져 가는 전통적 가치에 대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현대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00년을 이어온 역사가의 길특별강연회는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연회에 관한 내용은 청도문화연구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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