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총 492억원의 예산을 산사태 예방 및 복구사업에 투입한다. 우리나라는 여름철 강수량이 연 강수량의 54%를 차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이 잦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경북은 산사태취약지역이 5136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해빙기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아, 올 2월부터 발 빠르게 안전점검(현장점검 및 거주민 연락체계 정비 등)을 시작했다. *안전점검...
경북도는 16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관광업계 대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23개 시군 단체장 및 관광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경북관광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관광을 통한 확실한 지방시대 주도를 위해 2030 경북관광의 새로운 미래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리얼코리아 경북, 글로벌 K-관광 선도’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관광객 1억 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관광수입 5조원 목표를 발표했다. 성공적인 비전 달성을 위해 ①세계인이 찾는 관광매력 수도 ...
경상북도에서는 3월16일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6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7명, 경산 76명, 구미 66명, 경주 44명, 안동 42명, 문경 33명, 영주 30명, 김천 23명, 영천 17명, 칠곡 14명, 고령 13명, 상주 11명,예천 11명, 청도 9명, 봉화 9명, 울진 9명, 의성 5명, 청송 3명, 성주 3명,영덕 2명, 군위 1명, 영양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58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주...
이서초등학교(교장 최영환)는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청도청소년수련관과 함께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2023학년도 1학기 동안 레고 창작&브릭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은 레고 브릭 창작물을 관찰하며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강사가 보여주는 설계도를 참고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창작 활동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수업은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체험중심 교육의 재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또한 4차 산업 혁명의 물결 속에서 우리 사회의 소프트웨어 교...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인 3월13일과 14일 양일간 기획경제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경상북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3건에 대한 심사와 함께 경상북도개발공사 공사채 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번에 소관 8개 실국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의 규모는 2조 134억 원으로, 당초 예산 1조 7,819억 원 대비 2,315억 원(11.5%)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위원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최근...
청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현미)회원10여명은15일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권기섭)과 연계하여‘2023년 제1차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도 지역15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청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청도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장애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이 밖에도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노현미 회장은“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뵈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경북도는2023년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을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오염행위 등을 감시하는 해양환경미화원으로, 동해안 5개 시군 연안에서 115명(포항 39, 경주8, 영덕40, 울진14, 울릉14)을 채용해 3월부터 7개월간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친다.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은 2019년 포항, 울릉 2개 시군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2만828톤을 수거했고, 올해는 총사업비 18억 원(국비 9억 원)을 투입해 7500톤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경북도는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3년도‘햇살에너지농사 융자지원계획'을 공고했다.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경북도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축사를 비롯한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기를 생산ㆍ판매해 농외소득을 창출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도 효과가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낮은 대출 금리와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
경상북도에서는 3월 15일0시 기준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3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55명, 구미 83명, 경산 75명, 경주 63명, 안동 46명, 영주 33명,김천 29명, 예천 29명, 영천 23명, 문경 17명, 칠곡 17명, 울진 12명,영덕 11명, 상주 10명, 청도 8명, 청송 7명, 봉화 6명, 영양 5명, 성주 4명,고령 3명, 의성 2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1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주간 일일 평균...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대변인을 보좌하며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부대변인을 지정해 운용한다.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공무원은 대변인실 소속 보도지원팀장, 여론소통팀장, 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홍보민원팀장 등 3명이다. 보도지원팀장은 도청신도시를, 여론소통팀장은 대구권역을, 홍보민원팀장은 포항권역을 중심으로 언론과 도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 부대변인은 대변인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담당 분야에서 대중과 언론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오보 등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도정 관...
10일 오후 경북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청도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도민체전은 오는 13일까지 22개 시·군...
조경업계 전국 최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인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이하 조수다)'은 지난 23일 청도군 각북면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여명의 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
청도군은 지난 19일 제13회 읍·면 풍물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풍물대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제1회의실에서 대회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는 23일 소노벨 경주에서 2024년 신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2024년 신년 정책간담회는 의정활동 회원과 함께 2023년 사회복지 정...
▲기사내용 본문▲ 청도 비슬로타랙트클럽(회장 이재동)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비슬로타랙트클럽은 지난 16일 오전 각...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여수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서정국 선수가 철인3종(수영 750m·사이클 20km·마라톤 5km) 스프린트에서 1시간 1...
최근 청도지역에 도로를 무단 점용하는 불법 주정차가 급증하고 있지만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일원에 작약꽃이 활짝 펴 이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작약꽃을 구경하기 위해...
청도의 사계절은 매년 눈을 뗄 수 없는 언제 어디서나 풍광이 이어지는 관광지다. 봄이면 곳곳에서 잘 튀겨진 팝콘을 연상하는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