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파랑새다리~고평교 구간에는 가로등이 높고 숲이 우거져 강변로가 많이 어두어 야간에 운동하기가 많이 불편하다.
사진설명:청도교~청도2교 구간은 가로등이 상부와 하부에 2단으로 조명이 설치돼 있어 운동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청도천 강변도로는 평소 많은 군민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걷기운동 등으로 최적의 코스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이 야간에 산책을 나와 강변도로를 걷는데 숲이 우거지고 가로등이 높아, 너무 어두워 불안하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강변도로를 운동하는 주민들은 이곳이 너무 어두워서 운동하기가 불편하다. 또한 여름철 뱀과 야생동물의 위험이 있어 혼자서 운동하기가 무섭다며 가로등을 정비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노인복지회관에서 고평교까지 이어지는 2.5㎞구간 강변도로에는 수십 그루의 가로수가 가로등을 덮고 있어 가로등 조명은 제구실을 못 하고 있다.
반면 청도교에서 청도2교 강변길에 설치한 가로등은 상부와 하부에 2단으로 조명이 설치되어 있서 운동을 하는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차동차들도 야간운전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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