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밀양 국도 25호선이 지난 6월1일 신설 개통되어 차량이 운행 중이다.
신설된 신도교차로는 밀양방면 하행선과 청도방면 상행선 왕복 2차로 중앙선이 복선으로 그어져있다.
문제는 밀양이나 새마을 발상지에서 청도방면으로 진입하는 곳에는 우 합류 주의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만 레일바이크(구, 도로)에서 청도방면 합류지에는 도로반사경과 교통주의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았다.
또한 청도에서 밀양방면 중앙선에는 차선규제봉이 설치돼 있지만 운전자들이 중앙선을 넘어 레일바이크 방면으로 불법 좌회전을 시도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도리 주민들이 제보가 본지에 잇따르고 있다.
이 도로 구간은 타지에서 오는 레일바이크(이용고객들은) 내비게이션에서 길 안내를 신설 도로를 안내 하지 않아 기존 레일바이크(구, 도로)방면으로 길 안내를 하고 있어 불법 좌회전을 시도하는 운전자들이 있다고 한다.
큰 사고가 나기 전 기존 차선규제봉을 설치된 것보다 조금 더 앞으로 설치해야만 불법 좌회전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교통관련부서는 현장을 검토 한 후 하루빨리 큰 사고가 나기 전에 레일바이크 방향이라고 확인할 수 있는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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