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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다민 요리연구가 ‘2023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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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다민 요리연구가 ‘2023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지역특산물 이용한 지역특화 레시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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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요리연구가 설다민씨가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된 ‘2023 세계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제11회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식'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을 29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설다민 요리연구가는 경상북도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지역특화 음식물 개발 및 교육을 하고 있으며 TBN FM103.5 경북교통방송 라디오프로그램 ‘출발! 경북대행진’에서 매주 월요일 아침밥프로젝트 설다민의 ‘밥은 먹고 다니나?’ 코너와 지역 언론 매체의 요리칼럼을 진행하며 도·시민의 소중한 한 끼를 챙겨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이 일로 KBS 생생정보통, 아침마당에 출연해 행복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약선조리외식산업학 석사 출신으로 2018년 제1회 식용곤충요리전시대회 대상, 2014년 채식요리전시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그녀는 그동안 경산, 구미, 군위 등 각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특화음식 개발교육을 해왔다.


설다민 요리연구가는 “이제 곧 청도에서 다이닝 인 청도라는 프로그램으로 청도의 대표적인 한상을 만들기 위한 교육을 시작한다”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끼를 언제나 정성스럽고 알뜰하게 챙겨드리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투데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설다민 요리연구가는 ▲경상북도체육회 민선1기 이사 ▲경산청소년힐링센터 운영위원 ▲경상북도 합창연합회 자문위원 ▲한국합창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 자문위원 ▲경산 시민참여단 단장 ▲2022 경산공설시장 별찌야시장 먹거리 총감독 등을 맡아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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