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설명:2023년 지원대상자 결혼사진(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저출생 대응과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우리 둘의 빛나는 결혼식 지원사업’ 대상자 80쌍을 모집한다. ‘우리 둘의 빛나는 결혼식 지원사업’은 고비용 결혼식에 따른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과소비와 허례허식을 없앤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결혼식을 올리는 대구시 예비부부 각 80쌍에게 예식비용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예비부부 중 한 명이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작은 결혼식 취지에 맞...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초저출산 문제와 전쟁을 선포했다. (사진자료/경북도 제공) “경북도에서 초저출산 문제 해결, 새로운 출구 찾겠다”는 이 지사는 "초저출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다"면서 모든 정책을 초저출산 대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9일 간부회의에서 지시했다. 이 지사는 “지금 상황은 ‘초저출산과의 전쟁 선포’라는 말밖에는 다른 더 좋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국가적 위기상황”이라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팀별로 세세한 부분까지 대책을 내놓을 수 있도...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2024년 국회의원 이만희 영천·청도 의정보고회’를 7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청도국민체육센터와 영천시민회관에서 연이어 개최된 가운데 영천과 청도의 시·군·도의원을 비롯한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2,5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성황을 이뤘다. 아울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와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그리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주요 당정인사들이 보내온 영상축사들은 지역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이어 ...
김경원(사진)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청도 선거구 국민의힘 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민심잡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정치 리더들이 지역의 분열과 경제침체를 가져와서 지역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실추시키고 민심의 통합과 지역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정치력과 정책 능력의 부재 등으로 두 지역은 계속 침체와 퇴보만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그는 “이제 정말 영천과 청도의 정치와 경제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지역을 통합하고 두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산업의 개발을 위한 근본...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한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 소재)가 2024학년도 1학기 신규 입소생을 모집한다. 대구행복기숙사는 503실, 1,000명이 입주 가능한 규모로 지난해 3월에 개관해 운영 중이다. 기숙사비는 관리비를 포함해 월 24만 원으로 최대 8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구·경북에 소재한 대학에 다니는 학부생, 대학원생,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월 4일(목)부터 22일(월)까지이며, 행복기숙사 홈페이지(www.happydorm.or.kr/daeg...
경상북도는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임산업 대외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임업분야(산림소득 지원사업) 사업’ 신청을 사업대상지 소재 시·군(산림부서 및 읍면동)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등 7개 분야 79개 품목 임산물을 재배하거나 이들 임산작물을 이용한 유통·가공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시행 1년 전에 신청받는다. 지원...
(사진설명)새마을캐릭터. (좌)근면을 상징하는 새벽이 (우)순박한 새마을지도자상의 마을이 경상북도는 3일부터 새마을캐릭터 ‘새벽이와 마을이’를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하도록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다. ‘새벽이와 마을이’는 MZ세대를 겨냥해 개발한 새마을운동 캐릭터로 가상의 마을 ‘경북 새마을리’에 살며 더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다. ‘새벽이’는 새벽을 깨우는 가장 부지런한 동물인 닭을 모델로 하여 노란 병아리의 모습으로 디자인했으며 새마을 기본정신 중 ‘근면’을 상징한다. 순...
경상북도는 동절기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해(凍害) 관련 공종에 대해 지난달 30일자로 동절기 공사를 중지했다고 밝혔다. 도는 동절기 현장의 품질 관리와 안전관리를 위하여 콘크리트 공사 등 동해가 우려되는 공종에 대해 시공을 전면 중지하고, 부득이 할 경우 반드시 발주기관에 사전 승인 후 감리(감독) 입회하에 시행토록 조치했다. 또한 동절기 도로결빙 및 폭설 등 취약 지역에는 모래주머니, 염화칼슘 등을 현장에 비치하는 등 안전시설물을 확충하여 안전사고 및 민원 발생에 대하여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
대구경북의 대표 명산인 팔공산이2023년12월 31일부터23번째 국립공원으로승격된다. 팔공산은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43년 만에 국립공원으로 승격을 앞두고 있다. 2018년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이후, 21. 4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협약해 21. 5월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했으며, 23. 5. 23.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국립공원 승격이 가결됐다. 23. 6. 23. 환경부에서 국립공원 지정을 고시해 23. 12. 31.자로 팔공산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된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내년에 800억원을 투입해 29,204ha 규모의 숲 가꾸기에 나선다. 원하는 산주는 신청만 하면 비용없이 조림할 수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800억원을 들여조림지 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13,335ha를 비롯해 공익림가꾸기 3,530ha, 큰나무가꾸기 3,101ha 등을 실시한다. 특히 산불예방숲가꾸기 8,035ha를 더해 내년 총 2만9,204ha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더 많은 산주들이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숲가꾸기는 산주 동의만 있으면 비용 부담 없이 시행되는 보조사업이다. 희망하는 산주는 산림소재...
10일 오후 경북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청도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도민체전은 오는 13일까지 22개 시·군...
조경업계 전국 최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인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이하 조수다)'은 지난 23일 청도군 각북면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여명의 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
청도군은 지난 19일 제13회 읍·면 풍물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풍물대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제1회의실에서 대회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는 23일 소노벨 경주에서 2024년 신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2024년 신년 정책간담회는 의정활동 회원과 함께 2023년 사회복지 정...
▲기사내용 본문▲ 청도 비슬로타랙트클럽(회장 이재동)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비슬로타랙트클럽은 지난 16일 오전 각...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여수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서정국 선수가 철인3종(수영 750m·사이클 20km·마라톤 5km) 스프린트에서 1시간 1...
최근 청도지역에 도로를 무단 점용하는 불법 주정차가 급증하고 있지만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일원에 작약꽃이 활짝 펴 이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작약꽃을 구경하기 위해...
청도의 사계절은 매년 눈을 뗄 수 없는 언제 어디서나 풍광이 이어지는 관광지다. 봄이면 곳곳에서 잘 튀겨진 팝콘을 연상하는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